차 부품사 고용위기극복 자금 800억원 조성
차 부품사 고용위기극복 자금 800억원 조성
  • 최성환 기자
  • 2020.11.19 20:33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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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북구·현대차 노사 등 참여
일자리 지키기 노사정 공동 협약
패키지 지원·신사업발굴 등 협력
송철호 울산시장, 이동권 울산 북구청장, 하언태 (주)현대자동차 사장, 이상수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장, 깅홍섭 울산고용노동지청장은 19일 북구 매곡산단 자동차부품기술연구소 대회의실에서 '자동차 부품사 등의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일자리 지키기 노사정 공동협약'을 체결했다. 유은경기자 2006sajin@
송철호 울산시장, 이동권 울산 북구청장, 하언태 (주)현대자동차 사장, 이상수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장, 깅홍섭 울산고용노동지청장은 19일 북구 매곡산단 자동차부품기술연구소 대회의실에서 '자동차 부품사 등의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일자리 지키기 노사정 공동협약'을 체결했다. 유은경기자 2006sajin@

울산지역 자동차 부품제조 업체들의 경영안정과 일자리를 지키기 위한 '노사정 공동협약'이 체결됐다.
 
울산시는 19일 오후 북구에 위치한 자동차부품기술연구소에서 울산시와 북구, 울산고용노동지청, ㈜현대자동차, 금속노조 현대자동차 지부 등 5개 기관·단체가 참여했다.
 
이날 '자동차 부품사 등의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일자리 지키기 노사정 공동협약'을 맺었다.
 
'노사정 공동협약'은 최근 코로나19로 경제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 자동차 부품사와 연관 영세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고용유지에 초점을 맞췄다.
 

공동협약서에는 △융자금액 이차보전 지원 사업 △일자리 지키기 협약 기업 패키지 지원 및 고용유지 지원 사업 △공동 지원체계 구축 및 사업 발굴 추진 등이 담겼다. 
 
주요 사업으로는 내년부터 2년간 울산시가 300억원, 북구와 현대차 노사가 각각 250억원 등을 부담해 총 800억원 규모의 '고용위기 극복 특별지원 자금'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 자금을 지원받은 자동차 부품사 등 중소기업은 '일자리 지키기 협약기업 패키지지원 사업'과 연계해 울산시와 북구에서 제공하는 행·재정적 인센티브를 제공받게 된다.
 

또 울산고용노동지청은 고용유지 지원금 등 각종 일자리 지키기 사업의 추진을 통해 참여 기업의 고용유지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울산시와 북구, 현대차 노사, 울산고용노동지청은 자동차 부품사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교육훈련, 연구개발 등을 지원하는 체계를 공동 구축하고, 지원 사업 발굴 및 추진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송철호 시장은 “이번 노사정 공동협약은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자동차 부품사의 경영 및 고용위기 극복에 도움을 주고자 현대차 노사가 올해 임단협에 관련 내용을 합의하면서 추진하게 된 것"이라며 “울산시와 울산 북구, 울산고용지청도 자동차산업 노사 및 원청·협력사의 상생을 통한 위기 극복에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성환기자 csh9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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