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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우정동 행정복지센터는 23일 '미인눈썹'에서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울산 중구 우정동 행정복지센터는 23일 '미인눈썹'에서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울산 중구 우정동 행정복지센터는 23일 '미인눈썹(대표 김별)'에서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조옥임 우정동장이 참석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미인눈썹 김별 대표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지역 내 33번째로 착한가게에 가입한 미인눈썹은 이번 달부터 전체 수익금 가운데 매월 3만원을 우정동에 지정으로 정기 기부하게 된다.

우정동은 착한가게 32개, 착한기업 1개, 지역주민 126명이 천사계좌에 참여해 현재까지 4,618만원을 모았다.
김별 미인눈썹 대표는 우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다양한 사회복지분야에서 활동하며 우정동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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