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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부소방서 119안전체험장은 전국 최초로 코로나19 예방 인형극을 제작, 관내 어린이집 및 학교 등에 배포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중부소방서 제공
울산 중부소방서 119안전체험장은 전국 최초로 코로나19 예방 인형극을 제작, 관내 어린이집 및 학교 등에 배포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중부소방서 제공

울산 중부소방서(서장 박용래) 119안전체험장은 전국 최초로 코로나19 예방 인형극을 제작, 관내 어린이집 및 학교 등에 배포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사회적거리두기가 지속됨에 따라 비대면 교육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인형극을 영상으로 촬영, CD로 제작 및 배포하기로 했다. CD에는 코로나19예방수칙 인형극뿐만 아니라 '불나면 대피먼저' 인형극도 포함된다.

아울러 인형극 영상 CD를 울산시 교육청과 유아교육진흥원에 전달, 각 학교의 교육자료로 쓰이게 한다. 유아교육진흥원에서는 이를 안전체험실 영상자료로 활용하고, 가정에서도 활용할 수 있게 유아교육진흥원홈페이지 '뭐하고놀지'코너에 게시할 예정이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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