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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갑윤 전 국회부의장은 24일 울산 중구문화원에서 열린 공로패 증정식에서 중구 문화원 신축의 공로를 인정받아 박문태 중구문화원장으로부터 감사의 뜻을 담은 공로패을 받았다.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은 24일 울산 중구문화원에서 열린 공로패 증정식에서 중구 문화원 신축의 공로를 인정받아 박문태 중구문화원장으로부터 감사의 뜻을 담은 공로패을 받았다.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은 24일 울산 중구문화원에서 열린 공로패 증정식에서 중구 문화원 신축의 공로를 인정받아 박문태 중구문화원장으로부터 감사의 뜻을 담은 공로패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정 전 부의장은 5선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며 2018년 9월 '중구문화원 건립사업'과 관련된 특별교부세 10억원을 확보하므로써 중구문화원 건립사업 추진에 물꼬를 텄다는 평가다.
박문태 중구문화원장은 "중구 문화원 신축에 큰 역할을 한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의 공로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모든 시작과 출발을 알리는 징에 공로의 뜻을 새겨 증정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정 전 부의장 "국회 활동 당시 특교세 10억원을 확보해 시작된 사업이 오늘의 결과를 맺게 되어 남다른 감회를 느낀다"며 "울산이 문화도시로 성장하는데 막중한 역할을 맡고 있는 중구 문화원이 신축 이전 됨에 따라 원도심 중구가 다시 한 번 울산 문화의 중심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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