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 17년째 소외이웃과 행복 김장김치 나눔
SK이노, 17년째 소외이웃과 행복 김장김치 나눔
  • 하주화 기자
  • 2020.11.24 20:16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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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재확산에 완성김치 구매
개인·시설 1180곳 비대면 전달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SK행복김장 나눔' 행사가 24일 울산동천체육관 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송철호 울산시장, 박경환 SK 울산CLX 총괄 부사장, 이성훈 SK노조위원장, 박병석 시의회 의장, 김문길 (사)울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이 저소득 가정 1,100여세대와 사회복지시설 70곳에 김장 완제품 1,860박스(10㎏)를 전달하고 있다.  유은경기자 2006sajin@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SK행복김장 나눔' 행사가 24일 울산동천체육관 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송철호 울산시장, 박경환 SK 울산CLX 총괄 부사장, 이성훈 SK노조위원장, 박병석 시의회 의장, 김문길 (사)울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이 저소득 가정 1,100여세대와 사회복지시설 70곳에 김장 완제품 1,860박스(10㎏)를 전달하고 있다. 유은경기자 2006sajin@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총괄 부사장 박경환)가 코로나19 사태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울산지역 저소득층에게 SK행복김장김치를 선물했다.

 SK이노베이션 울산CLX는 24일 동천체육관 앞 광장에서 '코로나19 극복 SK행복김장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송철호 울산시장, 박병석 울산시의회 의장, 김문식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등 지역 기관·단체장과 SK이노베이션 울산CLX 박경환 총괄 부사장 및 이성훈 노동조합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SK이노베이션 울산CLX는 지난 2004년부터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문식)와 함께 SK이노베이션 울산CLX 임직원 및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는 SK김장행사를 매년 진행해 왔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재확산 추세 및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 사회적기업에서 만든 완성김치 약 1만 포기(10kg 들이 1,860통·7,000만원 상당)를 구매해 저소득층에게 비대면으로 전달하게 됐다.

 SK행복김장김치는 독거노인, 장애인세대 등 울산지역 저소득층 1,100여세대와 지역 사회복지시설·기관 80개소에 전달됐다. SK행복김장김치가 지역 저소득층에 골고루 배분될 수 있도록 각 구·군청 및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지원세대를 선정했다.

 특히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 구성원이 자발적으로 급여의 1%를 기부해 조성한 '1%행복나눔기금'의 수혜자에게도 SK행복김장김치가 전해져 행복 나눔의 의미가 더 컸다고 SK이노베이션 울산CLX 관계자는 전했다.

 송 시장은 코로나19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울산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올해도 한결 같은 마음과 정성으로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후원해 준 SK이노베이션 울산CLX의 울산 사랑에 시민을 대표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SK이노베이션 울산CLX 박경환 총괄 부사장은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돼 에너지·화학 산업도 전례 없는 경영난을 겪고 있지만, 울산 대표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임직원들이 마음을 한 데 모았다"면서 "SK행복김장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훈훈한 온기로 전해지기를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SK이노베이션 울산CLX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사회안전망(Safety Net)' 강화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하주화기자 jhh0406@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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