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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의 한 원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4일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54분께 무거동 소재 원룸 3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김치냉장고 등과 집안 일부가 타 50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났다. 화재는 10여 분만에 진압됐으나, 거주자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정혜원기자 usjhw@
정혜원 기자
usjhw@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