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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작 가남초등학교 정다경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별 그 이름은 소방관' 양산소방서 제공
최우수작 가남초등학교 정다경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별 그 이름은 소방관' 양산소방서 제공

양산소방서는 지난 24일 양산소방서 소회의실에서 '2020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대회'에 공모된 171작품 중 우수작품 6점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제73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예방의 필요성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전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의 주제로 개최해 양산시 중학교 미술교사를 심사위원으로 위촉, 작품을 선정했다.

심사결과 △최우수 가남초등학교 5학년 정다경 △우수상 신기초등학교 4학년 김가람, 가촌초등학교 4학년 이준열△장려상 신기초등학교 6학년 이도현, 황산초등학교 3학년 김고은, 가양초등학교 1학년 강준범 학생이 입상의 영광을 안았다.

작품 중 최우수상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별 그 이름은 소방관'(가남초등학교 정다경 학생) 작품은 양산시 대표작으로서 경상남도 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김동권 서장은 "참신한 아이디어로 안전의식을 표현해준 어린이들에게 감사하다"며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하는데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수천기자 news8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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