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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부소방서 송정119안전센터가 25일 관내 독거노인·중증장애인·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했다.
울산 북부소방서 송정119안전센터가 25일 관내 독거노인·중증장애인·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했다.

울산 북부소방서 송정119안전센터가 25일 관내 독거노인·중증장애인·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했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 발생 시 초기에 화재를 인지, 대피 할 수 있도록 경보음을 발하는 단독경보형감지기와 초기화재에 사용되는 소화기를 말하며 감지기는 방, 거실 등 구획된 실마다 설치하고 소화기는 각 세대별 또는 층별 1대를 비치해야 한다.

이날 송정119안전센터는 북구 화봉동 취약계층 대상으로 총 11가구 중 미보급 10가구에 소화기 10개, 감지기 17개를 보급하는 한편 소화기사용법 등 소방안전교육을 함께 실시했다. 정혜원기자 usj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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