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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26일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24.37포인트(0.94%) 오른 2,625.91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24일 기록한 종전 최고치(2,617.76)를 이틀 만에 경신한 것이다. 다만 장중 고점은 종가와 같아 전날 기록한 장중 최고치(2,642.26)를 넘어서지는 못했다.

코스닥은 전날보다 9.41포인트(1.09%) 오른 874.53에 마감했다. 장 초반 매도에 나섰던 외국인은 오후 들어 매수 우위로 돌아서며 2,516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도 2,575억원을 순매수했으나 기관은 5,274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은 전날보다 9.41포인트(1.09%) 오른 874.53에 마감했다.  하주화기자 jhh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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