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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정정윤 作 '기나긴 여정'
대상 정정윤 作 '기나긴 여정'

'제7회 수(秀)미술대전' 수상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한국현대창작예술협회(회장 고동희)가 주최하는 수미술대전은 보타니컬아트, 수채화, 어반스케치, 캘리그라피, 민화, 현대미술 부문으로 구성돼 해마다 전국단위로 추진하는 미술공모전이다. 전시는 16일부터 20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1전시장에서 마련된다.

 이번 전시에선 △대상 정정윤 '기나긴 여정' △최우수상 장보민 '콩' △우수상 김은정 'radish', 조경회 '아티초크', 황인영 'secret'을 비롯해 장려, 특별상 수상작품을 내건다.

 이와 함께 전시장에선 한국현대창작예술협회 회원들의 정기전도 선보인다. 
 정기전 주제는 '울산 고래의 꿈을 찾아서…춤추는 고래'로 전국에서 활동하는 협회원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강현주기자 uskhj@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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