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한 공동체의식·인내·용기 재평가 받는 계기
성숙한 공동체의식·인내·용기 재평가 받는 계기
  • 울산신문
  • 2021.01.03 20:00
  •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각계 신년인사

“체험형 바다자원 관광사업 추진 성과"
정천석 동구청장 =
고단하고 힘들었던 2020년이 저물고, 새로운 기대와 희망을 담은 2021년이 시작됐습니다. 
 지난 한해는 우리 모두에게 잊을 수 없는 한해였습니다. 코로나19라는 뜻밖의 위기를 맞아 기존의 경제구조와 생활양식, 가치관이 한꺼번에 격변하는 시기였습니다. 한편으로는 우리의 성숙한 공동체의식과 상부상조 정신, 인내와 용기를 재평가 받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지난 한해를 견뎌내느라 다들 정말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새해에는 지난 걱정과 근심은 다 털어버리고, 우리 함께 힘을 내어 다시 시작합시다. 
 동구는 어려운 가운데서도 지난 한해동안 체험형 바다자원 관광사업을 비롯한 주요 사업을 흔들림없이 추진해 의미있는 진전을 이뤘습니다. 위기에 굴복해 포기했더라면 거둘 수 없었던 소중한 성과를 얻었습니다. 모두가 포기하고 손을 놓을 때 용기를 갖고 도전한다면 더 큰 결실을 거둘 수 있습니다. 비바람과 천둥을 뚫고 한걸음 한걸음 우직하게 나아가는 소처럼, 흰 소띠의 해 2021년 신축년에는 더 큰 성취와 발전을 이루시길 바라며,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조선업 중심으로 활기 띠는 한 해 되길"
홍유준 동구의장 =
존경하는 16만 울산 동구주민 여러분 2021년 신축년(辛丑年)이 밝았습니다.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간을 겪었습니다. 특히 울산 동구는 2015년부터 시작된 조선업 불황으로 인한 경기침체와 코로나19 사태가 겹치면서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새해에는 희망을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코로나19가 종식돼 잃어버린 일상을 되찾게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침체된 울산 동구의 경기도 조선업을 중심으로 활기를 띄는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어려운 상황일수록 의회는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집행기관과 시민의 뜻을 하나로 연결하는 구심점이 되어 다양한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동구가 나아갈 방향을 정립하겠습니다. 집행기관의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고, 민생 안정과 경제난 극복을 위해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겠습니다. 새해에도 동구의회에 변함없는 애정과 성원을 베풀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주민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에 늘 화목과 번영이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주민과 함께 땀방울 쏟는 열정 북구"
이동권 북구청장 =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두가 어려운 새해를 맞았지만 희망을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늘 위기 속에서 희망을 찾았고, 그 위기를 이겨내 왔습니다. 
 무던하고 우직한 성정의 소처럼 올해도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책임을 다 한다면 이번 코로나 대유행 위기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지난해 우리 북구는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도 주민의 안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경제와 문화, 정주환경 개선 등 많은 분야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올해도 북구 발전을 위해 모든 공직자들이 현장에서 주민과 함께 땀방울을 쏟으며 열정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구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 희망찬 일상을 지켜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코로나19 위기, 우리 함께 힘을 모으면 극복할 수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소처럼 듬직한 성실한 모습으로 활동"
임채오 북구의장 =
코로나19로 큰 근심을 안겨준 한 해가 가고 2021년도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를 지키며 많은 관심과 성원을 베풀어 주신 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1년 신축년은 흰 소의 해라고 합니다.
 예로부터 소는 성질이 유순하고 참을성이 많으면서 묵묵하고 성실한, 신뢰와 여유를 주는 평화의 상징으로 꼽혀 왔습니다.
 지난해 우리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하여 가족, 친지도 제대로 만나지 못하면서 힘든 나날을 보냈고, 새해가 밝은 지금도 상황은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지난해 말부터 해외에서 백신 접종이 시작되고, 우리나라에서도 조만간 접종을 시작한다는 희망 깃든 소식이 들리는 만큼 '극복할 수 있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조금만 더 참고 견뎌 보자는 말씀을 올립니다.
 각자가 방역에 힘쓰며 자신의 분야에서 스스로 가진 역량을 충분히 발휘한다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우리가 전 세계를 선도하는 선진국으로 우뚝 설 수 있을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북구의회는 새해에도 소처럼 듬직하고 성실한 모습으로 주민들을 위한 의정활동에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영남알프스 산악관광 활성화 노력"
이선호 울주군수 =
23만 울주군민 여러분, 울산신문 독자 여러분!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코로나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중에도 간절곶에 새 태양은 변함없이 떠올랐습니다. 
 올해 울주군은 '인구 30만 도시' 건설을 위해 그려온 밑그림들이 더욱 풍성하고 탄탄해질 수 있도록 사업 완성도를 높여 나가겠습니다. 
 농업과 문화, 관광, 도시개발, 선진경제, 안전한 삶을 중심으로 군정을 운영할 것입니다. 
 울주형 스마트팜 단지 조성과 KTX 역세권 복합특화단지 조성, 서생 해양관광과 영남알프스 산악관광 활성화 사업 등 진행 중인 사업들이 계획대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코로나가 종식되면 문화관광과 도시재생을 아우르는 디자인을 구체화할 계획입니다. 
 울주군만의 디자인으로 도시의 격을 높이고, 군민의 삶의 질을 올리겠습니다.
 올해도 모든 군민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울주군을 만들겠습니다. 
 군민과 함께 지금의 위기를 반드시 이겨내겠습니다. 
 2021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군정시스템 개선 등 사회안전망 강화"
간정태 울주군의장 =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희망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지난 경자년은 참으로 힘든 한 해였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을 맞아 우리의 삶은 물론, 사회와 경제, 문화예술 등 모든 분야의 패러다임이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변화하였습니다.
 제7대 후반기 울주군의회는 집행부와의 협치를 이루며 지역 발전을 앞당기고, 위기상황에 대응할 각종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등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무탈하게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
 2021년 새해에도 코로나19로 잃어버린 일상을 되찾기 위한 울주군의회의 노력은 계속될 것입니다. 변화된 생활문화와 사회 환경에 맞춰 의정 및 군정 시스템 전반을 개선해 나가고 사회안전망을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조치에 따른 심리적 불안감 해소를 위해 보다 부지런히 움직이며 군민 여러분께 다가가는 등 군민여러분들의 안녕을 위해 의회차원의 역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올 한해도 울주군의회의 활동에 깊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며, 마스크를 벗고 환한 미소로 여러분들과 마주하는 시간이 조속히 찾아오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교육성과관리센터 신설 교육혁신 도모"
오연천 울산대총장 =
울산시민 여러분, 신축년(辛丑年) 새해를 맞아 시민 모두가 함께 긍정의 자세로 위기를 슬기롭게 헤쳐 나갈 것으로 믿습니다.
 울산대학교도 제약된 여건 속에서 학사업무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교육에 혼신의 노력을 경주하였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원격교육지원센터와 교육성과관리센터를 신설해 교육 혁신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울산시민과 함께 개교 50년 역사를 쌓아온 울산대학교는 앞으로도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글로벌 연구를 선도하는 대학의 역할에 매진하겠습니다.
 우리에게 닥친 불확실성과 위기를 극복하여 더 나은 삶을 위한 기회로 삼아야 하겠습니다. 
 어려운 때일수록 소외된 우리 이웃에 관심을 가짐으로써 '함께하는 울산'을 만들어 나갑시다. 
 새해 시민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디지털·그린 뉴딜 중심 청사진 제시"
이용훈 UNIST총장 =
울산시민 여러분! 202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2020년은 절망과 희망이 교차한 한 해였습니다. 코로나19의 위협은 우리에게서 일상을 빼앗고 큰 어려움을 안겼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재난의 극복에 대한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 희망의 바탕에는 과학기술의 힘이 있었습니다. 신속한 진단과 분석기술, 그리고 최근의 백신 개발 소식은 우리가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거란 꿈을 꾸게 합니다.
 2021년 UNIST는 울산에 더 나은 내일에 대한 희망과 꿈을 전하는 역할을 다하고자 합니다. 
 울산이 '세계에서 가장 깨끗하고 안전한 스마트 산업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과학기술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미래 그림을 그려나갈 것입니다.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을 중심으로 한 청사진을 제시하고 희망찬 내일을 만들겠습니다.
 여러분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소상공인 경제적 대처방안 지혜모으길"
허정석 울과대총장 =
울산신문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희망을 안고 새해를 맞이하는 것은 새로운 시작을 하고 싶기 때문일 것입니다.
 지난해는 COVID 팬데믹으로 유례없는 어려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전 세계가 겪는 일이라 모든 나라가 어려움 속에 있습니다. 지역사회에서는 특히 중소상공인의 피해가 가장 커서 안타까움 마음 비할 데가 없습니다. 올해도 호전될 것이라는 전망을 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그러나 어려움이 클수록 침착한 대응이 필요한 때라고 생각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대처, 중소상공인에 대한 경제적인 대처방안 등에 대한 지혜를 모으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울산과학대학교 전 교직원들도 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지역사회와 함께 하겠습니다. 
 어려움을 이겨나가는 것이 번성과 번영보다 더 중요한 시점이라 생각되어, 올해는 이 위기를 극복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전 연령·세대 아우르는 평생교육 확대"
김희진 춘해대총장 =
존경하는 울산시민 여러분,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늘 평안하시고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 코로나19로 힘든 가운데서도 춘해보건대학교는 여러분의 격려에 힘입어 취업률 86.7%라는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올해는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발전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실천하는 한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대학이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지역공동체의 발전주체로 혁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하여 지역사회, 지자체와 협력을 강화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교육과 사업을 확대하고 평생직업교육의 다변화를 통해 전 연령, 전 세대를 아우르는 평생교육에 힘쓰겠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의 소원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시민·기업 문화향유 위해 혼신의 노력"
이희석 울산예총회장 =
울산신문 독자여러분. 2021년 신축년 새해에도 가정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울산예술계에 보내주신 관심과 박수에 감사드립니다. 울산예총의 회원을 대표해 독자들의 성원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한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걸 잃어버린 2020년이지만 또한 많은 것을 깨우치게 해 준 시간들이었습니다. 
 이러한 환경에서도 우리는 저마다의 예술 활동을 전개하며 창작의지를 불태워야 했던 유난히 어려운 나날들입니다. 
 아무리 어려운 상황일지라도 그 또한 지나갑니다. 모두의 노력으로 현재의 울산예총이 움츠리지 않고 당당하게 자라나고 있습니다. 
 시민과 기업이 문화향유와 예술나눔 활동에 보다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흔들리는 다리위에서도 과거를 거울삼고 현재를 노력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울산예총이 되고자합니다. 그 다리를 저희의 손을 잡고 함께 걸으며 미래의 꿈나무들을 위한 튼튼한 다리로 만들어주시면 어떨까요. 

“과도·결핍 없이 조화 이루는 역할 기여"
박경열 울산민예총이사장 =
모든 것이 돈으로 환산되는 세상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많은 것들을 문화, 예술의 영역으로 그 역할을 돌렸습니다. 
 도시 형성과정에 사라진 아름다운 자연 풍경과 우리들의 선조들이 이룩하고 만든 많은 문화유산, 전통 등은 돈의 가치로만 따질 때 그 본질이 훼손 되기 때문입니다. 나아가 도시화 과정에서 고통 받은 이주민들, 소외받는 노동과 사회적 소수자들의 권익을 위한 몸부림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긍지와 자존감의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자연은 서로의 다른 성질을 인정하고 그것들이 서로 혼합하고 융합해 단순한 원소에서 생명의 기초인 세포를 만들었습니다. 자연은 과도한 것도 결핍한 것도 없이 서로가 조화를 이룰 뿐입니다.
 예술의 역할은 자연과 닮았다고 생각합니다. 울산민예총은 신축년 새해에도 과도한 것은 억누르고 결핍한 것은 보충해 주는 자연의 원리를 실현하는 역할을 게을리 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 길에 울산신문이 항상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울산신문은 여러분의 댓글을 소중히 생각합니다.
그러나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침해. 명예훼손의 우려가 있는 댓글. 도배성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위배되는 댓글은 삭제 될수도 있습니다.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