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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카누연맹은 제2대 회장에 김원효 ㈜엠티피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대표건축사가 당선됐다고 4일 밝혔다.
울산시카누연맹은 최근 회장 후보자 접수를 마감한 결과 김원효 대표건축사가 단독으로 등록해 무투표 당선 됐다고 밝혔다.
김 당선인은 "카누종목을 시민에게 널리 보급해 체력향상에 이바지 하고,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 이점을 살려 건전한 사회기풍을 진작시키겠다"며 "생활동호인과 카누인 및 단체를 지도하고, 우수한 카누인을 양성해 국위선양 도모, 국민체육 발전에 이바지 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조홍래 기자
starwars0607@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