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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큐어앰배서더 울산, 머큐어 오션뷰 카페. 홈페이지 제공
머큐어앰배서더 울산, 머큐어 오션뷰 카페. 홈페이지 제공

# 머큐어앰버서더 울산, '머큐어 오션뷰 카페'
울산 북구에 위치한 머큐어앰배서더 울산이 코로나시대 맞춤형 '울산 오션뷰 카페'를 선보였다. 
 
CAFE DE MERCURE (머큐어 오션뷰 카페)의 새로운 상품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에 따라 5층에 위치한 객실을 카페 콘셉트로 리뉴얼,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안전하고 여유로운 티타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이색적이다. 
 
기본 티와 네스프레소 캡슐 커피, 간단한 베이커리류가 포함되어 있으며 WIFI, 생수가 무료로 제공된다. 
 
비즈니스 고객 뿐만 아니라 2030 여성 고객층을 잡기 위해 가장 인기가 있는 정면 오션뷰 객실인 프리빌리지 객실 타입을 카페로 변경했다. 정자해변이 정면으로 보여 바다 조망을 즐기며 차를 마시고 담소를 나눌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시간부터 이용이 가능하며, 가격은 3만원부터 한정으로 판매된다. 2만원을 추가할 경우 TAKE-OUT 할 수 있는 음식과 유명 커피 브랜드 프루츠 음료가 제공된다. 
 
머큐어앰배서더 울산 측은 “사진을 남길 수 있게 데코레이션 물품이 기본으로 제공되니 인생샷은 덤이고 프라이빗한 머큐어 오션뷰 카페에서 진정한 쉼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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