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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바다로 흘러 들어가는 울산 젖줄 태화강의 남.북을 이어 주며 유유히 흐르는 강물 따라 공업단지로 성장한 울산의 근대역사를 함께 했던 다리가 어떻게 변쳔했는지 한삼건 울산대 명예교수와 함께 둘러 보았습니다. 김동균 기자 justgo999@ulsanpress.net

#삼호교 #울산교 #태화강국가정원 

- 출연 : 한삼건 (울산대 명예교수), 전우수 (울산신문 기자)
- 촬영.편집 : 김동균 기자
- 디자인 : 김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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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임코드
00:00 인트로
00:16 인사말 (전우수 기자) 
00:58 태화강에 나란히 세워진 3개 교량 (한삼건 울산대학교 명예교수)
01:14 울산 최초 근대교량 구 삼호교 (등록문화재 제104호)
01:53 만성적인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지어진 신삼호교
01:36 울산공업센터와 함께 지어진 삼호교
02:09 방향이 다르게 지어진 3개 교량
03:20 교량 노후로 인도교가 된 구 삼호교 
04:42 구삼호교 아래의 황어 (누치)
06:45 구삼호교의 끊어진 북단
07:01 구삼호교로 잘못 알려진 삼호교 
07:34 통일신라의 마지막 임금 경순왕과 삼호동의 지명 유래 
07:50 보수를 거친 삼호교의 교각
08:26 광역시로 성장한 울산의 태화강 
09:06 공단 이주민의 거주지가 된 태화강변 
10:24 고층건물 건립이 제한된 태화강변 지구
10:58 울산의 핫플레이스...태화강국가정원  
11:24 백로와 떼까마귀의 서식지가 된 삼호대숲
12:08 태화강을 가로 지르는 새로운 교량, 국가정원교와 은하수교
12:50 태화강의 빼어난 경관 ( 은월봉, 내오산, 만회정)
13:07 만회정과 관어대
13:21 태화강 대숲의 출발지 내오산과 일제강점기에 조성된 십리대숲
14:51 근대건축물 태화강 취수장을 활용한 태화강 전망대
16:34 울산교에서 배달의 다리까지  
16:54 1935년 건립된 울산교의 건립 배경 (울산역과 삼산비행장)
18:30 동해남부선이 오갔던 울산철교와 번영교
18:57 이수삼산(二水三山)과 모래섬의 추억
20:03 인도교가 된 울산교의 확장과 보수
22:14 울산교 이전 목교의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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