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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문화의전당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해설과 연주를 곁들여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해설이 있는 클래식 음악회'를 운영한다.

중구문화의전당은 오는 3월 9일 오후 7시 30분 2층 함월홀에서 해설이 있는 클래식 음악회 '조윤범의 렉쳐콘서트-작곡가 시리즈'의 첫 번째 공연을 시작으로 올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2019년 처음 기획된 '조윤범의 렉쳐콘서트'는 올해는 바흐, 하이든, 브람스, 드보르작, 쇼스타코비치, 차이코프스키 총 6인을 선정해 작곡가 중심으로 깊이 있는 해설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입장료 전석 1만 052-290-4000  강현주기자 usk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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