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 '그랜드 메가시티' 육성 방안 마련 본격화
영남권 '그랜드 메가시티' 육성 방안 마련 본격화
  • 김지혁
  • 2021.01.17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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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부경·대구·경북 5개 지역 연구원 위탁
광역교통·문화관광·환경·한국형 뉴딜 등
8월까지 분야별 발전전략·실행계획 수립
​사진은 지난 8월 송철호 울산시장,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 권영진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지사, 김경수 경남지사 등이 '영남권 미래발전 협약' 체결 후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시 제공
​사진은 지난해 8월 송철호 울산시장,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 권영진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지사, 김경수 경남지사 등이 '영남권 미래발전 협약' 체결 후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했다. 울산시 제공

울산·부산·대구·경북·경남 영남권 5개 시·도를 수도권과 상응하는 '그랜드 메가시티'로 육성하겠다는 발전 방안이 본격 추진된다. 
 
5개 시·도는 지난해 8월 '영남권 미래발전협의회(송철호 울산시장 회장)'를 구성한 이후 지속적으로 실무협의회를 열어왔고 이에 따라 최근 '영남권 발전방안 공동연구'를 위한 세부사항을 확정지었다. 앞으로 울산연구원·부산연구원·대구경북연구원·경남연구원이 5개 시·도의 위탁을 받아 오는 8월까지 관련 공동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주요 연구 내용은 △광역교통, 역사문화관광, 환경, 한국판 뉴딜 등 분야별 당면현안 검토 및 영남권의 공동대응이 필요한 분야별 발전방향 제시 △영남권의 목표 제시 및 발전전략 수립 △분야별 발전전략, 핵심과제, 초광역 협력 프로젝트 사업 제시 등 분야별 실행계획 수립 △국내외 사례분석을 통한 영남권 광역 행정권 구축 방안 마련 등이다.
 
5개 시도는 '영남권 발전방안 공동연구'가 마무리되면 연구에서 도출된 분야별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영남권 5개 시·도는 국가 균형발전 및 지역상생을 위한 협력에 뜻을 같이해 지난해 8월 5일 '영남권 미래발전협의회'를 구성하고, 영남권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경제중심으로 도약하기 위한 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해왔다.
 
울산시 관계자는 “연구 결과 영남권 발전 방안을 위한 분야별 사업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하게 되면 수도권 집중화를 해소하고 지역 주도의 국가균형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지혁기자 usk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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