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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시설관리공단정순성이사장은 새해 들어 지난  주말 이틀간 주민편익시설 등 공단산하 전체 사업팀 순환방문을 통해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양산시 제공
양산시시설관리공단정순성이사장은 새해 들어 지난 주말 이틀간 주민편익시설 등 공단산하 전체 사업팀 순환방문을 통해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양산시 제공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 정순성이사장은 새해 들어 지난  주말 이틀간 주민편익시설 등 공단산하 전체 사업팀 순환방문을 통해 현장행정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현장행정은 물금 신도시 국민체육센터를 시작으로, 주민편익시설, 대운산휴양림, 웅상문화체육센터, 유산매립장, 폐수처리시설, 문화예술회관 및 쌍벽루아트홀, 황산캠핑장 및 공영주차장, 종합운동장팀을 점검했다.

공단 측은 신축년 새해맞이 임·직원 소통강화, 현안청취 및 직원 격려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시설운영의 어려움을 위로하고 사업팀 별 주요업무 추진 독려로 시민을 위한 공단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자는 이사장의 의지를 전달했다.

특히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위한 생활SOC 사업, 종량제 봉투, 코로나19 휴관에 따른 시설 유지보수, 신규수탁 사업 등에 대한 개선과 운영 안정화를 위한 사항 등을 면밀히 검토, 추후 일정에 따른 차질 없는 추진에 나서기로했다.

한편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은 카카오톡채널,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공단 운영소식을 적극적으로 시민에 공유하고 있다.   이수천기자 news8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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