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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장애인체육회는 18일 사무처장실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전달식을 갖고,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유공자로 뽑힌 이현철 한국동서발전(주) 차장과 정재현 울산광역시장애인체육회 주임에게 표창을 전달했다. 울산시장애인체육회 제공
울산광역시장애인체육회는 18일 사무처장실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전달식을 갖고,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유공자로 뽑힌 이현철 한국동서발전(주) 차장과 정재현 울산광역시장애인체육회 주임에게 표창을 전달했다. 울산시장애인체육회 제공

울산광역시장애인체육회는 18일 사무처장실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유공자로 뽑힌 이현철 한국동서발전(주) 차장과 정재현 울산광역시장애인체육회 주임에게 표창이 전달됐다.

이현철 차장은 2019년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 울산시 종합순위 11위 기록,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 총 9개의 메달을 획득 하는데 공헌한 공로다.


또 지난 2018년 평창동계패럴림픽 관람지원과 2017 울산 세계장애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및 전국장애인양궁대회의 성공적 유치에 공헌한 점에서 표창을 수여받았다.

정재현 주임은 2019년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울산시가 종합순위 13위, 메달순위 5위 기록, 금메달 72개, 은메달 34개, 동메달 49개 등 총 155개 메달 획득을 하는 데 이바지 한 점과 종합입상 2개 종목, 한국 신기록 21개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데 크게 공헌했다는 점에서 표창을 받았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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