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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방어동의 수제청 가게 '청초공방'과 경상남도 김해시 소재 '올고마켓(주)다감'은 19일 방어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한부모가족 및 독거어르신을 위해 총 100만원 상당의 수제청 및 유기농설탕 각 50병씩, 총 100병에 대한 전달식을 가졌다.
청초공방에서 직접 만든 수제청 50병과, 올고마켓(주)다감에서 준비한 유기농설탕 50병은 선물 포장돼 방어동 내 저소득한부모가족 및 독거어르신 50세대에게 전달됐다.
이미경 청초공방 대표와 김강재 올고마켓(주)다감 대표는 "정성스럽게 만들고 포장한 수제청과 설탕을 한부모가족과 독거어르신에게 전해드리게 돼 기쁘다. 맛있게 드시고 다가오는 설날을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가람기자 kanye218@
김가람 기자
kanye218@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