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예총, 온라인미디어 복합아트센터 플랫폼 구축
울산예총, 온라인미디어 복합아트센터 플랫폼 구축
  • 강현주 기자
  • 2021.01.19 20:41
  •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예술인 비대면 창작물 영상으로 제공
가상 갤러리·공연장서 한 눈에 즐기는 재미
한 번에 여러 편 콘텐츠 연결 접근성 높여
울산예총이 '온라인미디어 울산복합아트센터' 콘텐츠 제작을 완료했다. 사진은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진행된 콘텐츠 촬영 장면. '온라인미디어 울산복합아트센터'에 구현된 가상센터모습.
울산예총이 '온라인미디어 울산복합아트센터' 콘텐츠 제작을 완료했다. 사진은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진행된 콘텐츠 촬영 장면. '온라인미디어 울산복합아트센터'에 구현된 가상센터모습.

지역 예술인들의 비대면 창작물을 한 눈에 관람할 수 있는 플랫폼이 구축됐다.

 울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회장 이희석·이하 울산예총)은 코로나 시대 지역 예술인들의 비대면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온라인미디어 울산복합아트센터' 콘텐츠 제작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온라인미디어 울산복합아트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울산문화재단의 후원을 받아 제작됐다. 향후 지속적으로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고유 온라인 예술 플랫폼을 구축할 뿐만 아니라 지역 명소와 연계한 공연 콘텐츠를 제작해 관광자원을 개발하고 예술인에게 다양한 창작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그동안 예술인들이 유튜브 업로드 등을 통해 개별적으로 비대면 창작물을 선보여 왔던 것과 달리 '온라인미디어 울산복합아트센터'에서는 50여명에 이르는 예술인들의 콘텐츠를 한 번에 연결할 수 있도록 구성해 접근성을 높였다.

 사이트(https://usart.kr/)에 접속 후 관람을 원하는 콘텐츠를 선택하면 유튜브 페이지로 연결돼 예술인들이 제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울산예총은 지난해 11월 공연분야예술인 33명과 시각작품 분야 22명의 창작물을 촬영 및 제작했다. 지역 예술인으로는 △전시분야 나원찬, 김호태, 송광연, 이상민, 김기원 △국악분야 김미경, 이진희 △음악분야 아베크트리오, 라트리아 △연예분야 임성길, 길기판, 체리블라썸 밴드 △무용분야 김미자, 박문연, 김외섭, 강정순, 김채은 등이 참여했다.

 이희석 울산예총 회장은 "울산복합아트센터는 3D 건축물로 모델링한 VR 갤러리·VR 공연장을 통해 지역예술가의 공연·시각작품을 영상 콘텐츠로 담아낸 것"이라며 "시민들이 시간 제약 없이 문화예술을 즐기면서 울산 예술을 온라인으로 전국에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됐다. 이런 기회를 통해 울산예술을 확대하고 예술 소비자를 발굴하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강현주기자 uskhj@ulsanpress.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울산신문은 여러분의 댓글을 소중히 생각합니다.
그러나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침해. 명예훼손의 우려가 있는 댓글. 도배성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위배되는 댓글은 삭제 될수도 있습니다.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