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K picglobal끳 차주현 생산본부장과 김현태 노조위원장이 20일 울산시청을 방문해 송철호 울산시장, 한시준 울산공동모금회장에게 이웃사랑 성금 3,029만 5,940원을 전달하고 있다.
SK picglobal끳 차주현 생산본부장과 김현태 노조위원장이 20일 울산시청을 방문해 송철호 울산시장, 한시준 울산공동모금회장에게 이웃사랑 성금 3,029만 5,940원을 전달하고 있다.

 

SK picglobal는 20일 울산시청에 방문해 희망2021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3,029만 5,940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차주현 SK picglobal(주) 본부장, 김현태 SK picglobal(주) 노동조합위원장, 정정철 SK picglobal(주) 행복문화지원팀장, 최용규 SK picglobal(주) 차장, 강학봉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임직원들이 월급에서 매달 끝전을 모은 성금과 회사에서 지원한 금액을 모아 조성됐다.
 
성금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차주현 SK picglobal(주) 본부장은 "2021년 새해의 시작을 임직원들과 함께 나눔으로 행복한 울산을 만드는데 동참하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 앞으로도 울산의 지속적인 나눔 참여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정혜원기자 usjhw@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