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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는 2020년 민방위 유공 기관으로 선정,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은 석유공사 민방위 훈련 사진. 석유공사 제공
한국석유공사는 2020년 민방위 유공 기관으로 선정,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은 석유공사 민방위 훈련 사진. 석유공사 제공

한국석유공사(사장 양수영)는 2020년 민방위 유공 기관으로 선정,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2020년 민방위 업무발전에 기여한 지자체 및 기관·민간업체 중 우수기관을 포상하는 제도에서 석유공사는 민방위 시설장비 구비와 비상대비 교육훈련의 실효성 등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석유공사는 본사를 울산 혁신도시로 이전한 후, 2017년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과 2019년 '충무 실제훈련(국가중요시설 대테러·화재진압)'을 울산시청 및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진행하며 비상 대비 태세 확립에 기여하고 있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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