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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노조 경인지역본부 전차선지부는 22일 울산 태화강역 광장에서 '임단협 및 안전한 현장 쟁취를 위한 총파업 출정식'을 갖고 전차선 설치·보수작업을 하는 노동자들이 시공현장에서 안전지침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아 위험에 노출됐다며 발주처인 국가철도공단의 문제 해결과 전차선로 공사현장 안전관리 강화, 임단협 타결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유은경기자 2006sa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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