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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학진흥원과 함께 우리 옛이야기를 어린이에게 전달하는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 500명을 새롭게 선발한다.

 울산시는 기존 활동인원이 많은 중구와 울주군을 제외한 14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만 56∼74세의 한국 국적 여성으로 구연에 필요한 기본 소양과 재담을 가졌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는 이야기할머니사업단 누리집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고, 다음달  22일까지 지원서를 작성해 우편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강현주기자 usk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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