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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비가 촉촉히 내린 26일 울산 남구 선암호수공원 내 보탑사 정원에 매화가 수줍은 듯 꽃망울을 터트려 눈길을 끌고 있다. 유은경기자 2006sajin@
유은경 기자
2006sajin@ulsanpress.net
겨울비가 촉촉히 내린 26일 울산 남구 선암호수공원 내 보탑사 정원에 매화가 수줍은 듯 꽃망울을 터트려 눈길을 끌고 있다. 유은경기자 2006saj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