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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오 울산북구의회 의장이 비대면 거래 활성화 및 명절 물량 급증으로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는 택배노동자들을 위로하기 위한 '늦어도 괜찮아요' 캠페인에 동참했다. 
 
임 의장은 3일 의장실에서 '늦어도 괜찮아, 택배가 평소보다 늦게 배송될 수 있어요!'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캠페인에 참여했다. 캠페인 후 차기 참가자로 박정진 울산북부소방서장을 지명했다.  김가람기자 kanye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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