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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김정환)은 22일부터 26일까지 미래자동차부품 온라인 전시회인 '2021 울산 국제 미래자동차부품 온라인 무역전시회'를 개최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울산시 후원으로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테크노파크, 울산지역산업평가단이 공동 주최하고 ㈜오토인(대표이사 나용선), 울산 미래자동차부품 미니클러스터(회장 강돈/한국단조㈜ 대표이사)가 공동 주관사다.

'New Challange & Exploration for Future Automotive(미래자동차부품의 새로운 도전과 탐색)'을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무역전시회는 포스트코로나시대에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확립과 내연기관차에서 미래자동차로 급변하는 자동차 산업으로 인해 지역 자동차부품산업이 직면한 위기에서 신규시장 개척 지원을 위해 개최된다.

전시회 프로그램은 디지털 기업전시관 운영, 맞춤형 바이어 매칭 상담회, 자동차 산업 전문가 웨비나 부대행사 등으로 구성된다. 산단공은 맞춤형 바이어매칭 상담회를 전시회 기간동안 50회 이상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필요시 맞춤형 프리미엄 부스(유료 서비스), 통역 서비스와 주최 측 전문가 기술 자문 신청도 가능하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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