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생태관, 어린 연어 70만 마리 방류
태화강생태관, 어린 연어 70만 마리 방류
  • 강은정 기자
  • 2021.02.22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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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3월 7일까지 선바위 등
경남도 지원 은어치어 2만마리도

울산 울주군 태화강생태관은 오는 24일부터 3월 7일까지 태화강 선바위교와 구영교에서 70만마리의 어린 연어와 2만마리의 어린 은어를 방류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태화강으로 방류될 어린 연어는 지난해 회귀한 어미 연어에서 생산된 50만마리와 한국수산자원공단에서 지원받은 20만마리를 포함해 총 70만마리다. 
 
어린 은어는 경상남도 민물고기 연구센터에서 지원받은 2만마리다.
 
또한 어린 연어의 이석(귓속의 뼈)에 태화강산 무늬를 전량 표지해 방류할 예정이다. 
 
표지 방류된 어린 연어는 2~5년 뒤 회귀 연어 포획조사시 이석 분석을 통해 태화강 산 연어 식별, 회귀 연령 파악 조사·연구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선호 군수는 “지난해 많은 양의 연어가 태화강을 찾아와 올해 어린 연어 자체 생산량이 크게 늘어난 것은 주목할만한 성과"라며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해 방류행사는 진행하지 않지만, 태화강의 수산 자원을 지속적으로 방류해 미래 어족자원 확보와 청정 하천 태화강 이미지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주군은 2017년 어린 연어 2만 7,000마리를 시작으로 2018년 6만마리, 2019년 10만마리, 2020년 23만마리를 자체 생산했다. 
 
올해는 지난해의 2배가 넘는 50만마리를 자체 생산해 태화강생태관 개관 이후 최대 생산량을 기록했다.  강은정기자 usk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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