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채종성 CK치과병원 대표원장은 22일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1년도 적십자 희망나눔성금전달식에서 성금 5,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제공

채종성 CK치과병원 대표원장(현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부회장)은 22일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1년도 적십자 희망나눔성금전달식에서 성금 5,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채종성 CK치과병원 대표원장, 송철호 울산시장, 김철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회장이 참석했다.  
 
채종성 CK치과병원 대표원장은 2020년 울산최고경영자아카데미(UCA, Ulsan CEO Academy) 14대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동문회원과 함께 지역사회 현안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온정과 나눔을 계속해서 전해왔다.
 
2021년 회장 이임을 하며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커다란 나눔을 실천했다.
 

또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부회장으로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채 원장은 대한적십자사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클럽인 RCHC(RedCross Honors Club) 울산 제2호이다. CK치과병원은 대한적십자사 1억원 이상 법인 고액기부클럽인 RCSV(RedCross Creating Shared Value) 울산제2호 로 등록돼 있다. 
 
채종성 CK치과병원장은 “CK치과병원은 울산의 의료산업발전은 물론 문화예술의 활성화를 위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우리 사회에 다양한 소외계층들이 많이 계시는 가운데 이번 희망나눔성금이 따뜻한 희망으로 전달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우리 지역을 더욱 풍요롭고 따뜻한 지역으로 만들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철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회장은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채 원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정혜원기자 usjhw@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