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세계산악영화제 국제경쟁 30편 본선행
울주세계산악영화제 국제경쟁 30편 본선행
  • 강현주 기자
  • 2021.02.2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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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4개국 463편 출품 예선심사 선정작 발표
넷팩상 부문엔 국내작품 2편 등 10편 후보 확정
기생충 번역가 달시 파켓 등 심사단 선임도 완료
'제6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국제경쟁 본선 진출작과 넷팩상 후보작이 공개됐다. 올해 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개최 시기를 봄으로 옮겨 '늘 푸른 산'을 슬로건으로 오는 4월 2일부터 11일까지 진행한다.
'제6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국제경쟁 본선 진출작과 넷팩상 후보작이 공개됐다. 올해 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개최 시기를 봄으로 옮겨 '늘 푸른 산'을 슬로건으로 오는 4월 2일부터 11일까지 진행한다.

'제6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국제경쟁 본선 진출작과 넷팩상 후보작이 공개됐다. 

 (사)울주세계산악영화제(집행위원장 배창호)는 제6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경쟁부문에 64개국 463편의 영화가 출품됐고, 예선 심사를 통해 18개국 30편 작품이 본선에 진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로써 국제경쟁 3개 부문 30편의 영화와 넷팩상 10편의 영화가 최종 경쟁을 펼치게 된다.

 전문 산악인들의 등반을 향한 끊임없는 도전과 용기를 보여주는 '알피니즘과 클라이밍' 섹션, 다양한 산악스포츠를 비롯한 가슴 설레는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모험과 탐험' 섹션, 자연과 함께하는 사람들의 삶과 문화를 담은 영화를 소개하는 '자연과 사람' 섹션 등에서 수상자를 가려낼 예정이다. 

국제경쟁 심사위원장 이명세, 심사위원 배경미, 달시 파켓, 조안나 크로스턴, 모은영, 정빙홍.(왼쪽부터)
국제경쟁 심사위원장 이명세, 심사위원 배경미, 달시 파켓, 조안나 크로스턴, 모은영, 정빙홍.(왼쪽부터)

 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아시아 영화 진흥을 위해 2018년 도입한 넷팩상(The Network for the Promotion of Asian Cinema, NETPAC)후보작은 영화 △파리다의 노래(감독 욜킨 투이치에브) △구름의 목소리(감독 안킷 푸델) △성스러운 빵(감독 라힘 자비히) △호랑이(감독 샤오또솜 푸르와치스)등 10편이다. 국내 작품 2편을 포함해 중국, 일본, 몽골 영화 등이 선정됐다. 

 국제경쟁 심사는 밴프산악영화제 집행위원장 조안나 크로스턴, 들꽃영화상 집행위원장이자 영화 '기생충'의 영어번역가로 알려진 달시 파켓,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프로그래머 모은영, 아시아산악연맹 사무총장 배경미, 대만 영화평론가 정빙홍이 맡는다. 심사위원장으로는 서울환경영화제 집행위원장 이명세 영화감독이 선임됐다. 

 넷팩 부문 심사는 부산영상위원회 김인수 위원장과 부산국제영화제 박선영 프로그래머, 성공회대 오영숙 교수가 맡는다. 

 또한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청소년심사단 특별상 심사위원으로 천상고등학교 11명의 학생들이 나선다. 청소년심사단 특별상은 넷팩 후보작 중 한 편을 선정할 계획이다.  

 한편 제6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개최 시기를 봄으로 옮겨 '늘 푸른 산'을 슬로건으로 오는 4월 2일부터 11일까지 진행한다.  강현주기자 usk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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