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교육경비 보조사업 29억5천만원 투입
울주군, 교육경비 보조사업 29억5천만원 투입
  • 정혜원 기자
  • 2021.02.23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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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초 복합형 도서관 조성 1억 등
공교육 활성·도농 학력 격차 해소
울주군청사 전경. 울산신문 자료사진
울주군청사 전경. 울산신문 자료사진

울산 울주군이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교육경비 보조사업에 예산 29억 5,000만원을 투입했다고 23일 밝혔다.

교육경비 보조사업은 시설현대화, 방과후교실운영, 학력신장반 지원, 특기적성반 운영 등 공교육 활성화를 돕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대상 학교는 초등학교 31곳, 중학교 14곳, 고등학교 13곳 등을 비롯 유치원 47개원, 대안학교 1개교, 특수학교 1개교 등 총 107개소 174개 사업에 대해 지원했다.

삼남초등학교 복합형 도서관 조성사업에 1억원을 들여 학생과 지역주민이 모두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생길 예정이다.

장검중학교에는 학교 유휴공간을 활용한 '열린도서관 및 북카페 조성'을 지원해 학생들의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고, 삼평초등학교에는 주민과 함께하는 숲 체험 프로그램장을 조성해 일상에 지친 지역주민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또한 '1학교 1특기적성반'운영을 통해 기존 국·영·수 위주의 학습에서 탈피해 학생들의 개별적 끼와 적성에 맞는 특화 프로그램 34개에 총 5억 8,000만원을 투입해 △ 삼정초 CEO키우기 △삼남중 드론축구단 운영 △굴화초 아동연극반 운영 △두서초 자신감 UP 댄스&합창 △온양초 국악오케스트라 △중남초 오케스트라팀 운영 외 8개교 운영 △울산예술고 미술 전시회 및 음악 연주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 감수성 키우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사회적 배려 대상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서는 6개교에 장애 학생 편의 시설 및 환경개선을 지원해 더 안정적인 공간에서 학습하고 있다.

울주군 내 중·고등학교 25개교에 학력 신장 프로그램을 추가 지원해 도·농 복합지역의 학력 격차 해소를 위해 아낌없이 예산을 투입했다.

이 사업과 별도로 '4차 산업 미래기술 A·B·C프로젝트'를 운영해 AI 기술체험, 빅데이터 개념이해 교육, 코딩교육 및 3D프린팅 모델링 교육도 추가 시행함으로써 학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선호 군수는 "교육경비 지원사업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울주군, 학생과 학부모가 같이 웃을 수 있는 울주군을 위해 더 많은 노력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강은정기자 uskej@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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