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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조 적십자봉사회 울주군지구협의회 회장은 23일 온양읍 행정복지센터에서 2021년도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1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제공

이금조 적십자봉사회 울주군지구협의회 회장은 23일 온양읍 행정복지센터에서 2021년도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1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 전달했다.
 
이금조 회장은 1999년 범서적십자봉사회에 입회해 재난현장 구호활동, 급식봉사활동, 환경정화활동, 헌혈캠페인 등등 다양한 인도주의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사회에 따뜻한 사랑을 전해왔다. 
 
지금까지 1만 4,500 시간에 이르는 적십자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사회에 사랑을 전했다. 
 
이 회장은 울주군 적십자봉사회를 대표하는 울주군지구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돼 2년간 울주군 적십자봉사회와 함께 울주군 관내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친다.
 
또 대한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기업을 비롯한 월 정기후원을 통해 지역사회 기부에도 함께하고 있는 이금조 회장은 이번에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100만원을 전하며 또다시 따뜻한 사회를 염원하는 큰 나눔을 실천했다.  정혜원기자 usj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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