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산업단지 대개조 정부 공모 선정 박차
경북도, 산업단지 대개조 정부 공모 선정 박차
  • 전우수 기자
  • 2021.02.25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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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산단 지역산업 혁신거점화
경제 활성화·일자리 창출 도모
경주·포항·영천시와 업무협약
경북도와 경주·포항·영천시가 24일 정부 추진 '산업단지대개조 사업' 선정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경북도와 경주·포항·영천시가 24일 정부 추진 '산업단지대개조 사업' 선정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경상북도와 경주시, 포항시, 영천시는 지난 24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정부에서 추진하는 '산업단지대개조 사업' 선정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이철우 도지사와 주낙영 경주시장, 이강덕 포항시장, 최기문 영천시장을 비롯해 도의회, 관련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산업단지대개조 공모사업'은 국내 제조업 중추인 산업단지를 지역산업 혁심거점으로 만들어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가 지난해부터 범정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다.

광역시·도가 지역 내 거점 산업단지와 주변 산단지역을 연계하는 사업계획을 수립해 신청하면, 정부가 컨설팅 등을 거쳐 사업 대상지를 선정한 후 산단 혁신에 필요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게 된다.

경북도에서 추진하는 '경북 산업단지대개조 사업'은 노후화된 기존 산업단지에 대해 친환경, 탄소중립, 산단인프라 구축, 고부가가치 소재산업 육성 등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된다.

경북도와 지역 혁신주체간 협업으로 혁신계획을 수립해 3월 5일 신청하고, 정부(노후산단경쟁력강화위원회)는 3월 24일 5곳을 선정한다.

경주시 관계자는 "경북도, 포항시, 영천시 등 관련기관과 협업해 산업단지 대개조사업을 적극 추진해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동반성장하는 기틀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1970년대 이후 우리나라 산업 발전의 중추역할을 담당한 경북지역 산업은 철강 및 자동차부품산업의 동반 부진으로 지역 경제 근간이 붕괴될 위험에 직면해 있는 현실이다.  전우수기자 jeus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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