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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울산, 상시선물세트. 롯데호텔울산 제공

# 롯데호텔 울산, 상시선물세트
롯데호텔 울산이 코로나 시대에 소중한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울산지역 특산물 중심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롯데호텔 울산의 상시선물세트로, 울산 대표 먹거리인 '언양불고기'를 비롯해 울산 수제명물 고래빵인 '단디만주', 언양 전통 손막걸리인 '복순도가' 등 울산 지역 상품으로 짜여졌다. 
 
고급스러운 포장으로 품격을 더했으며, 배송까지 가능하도록 마련했다. 
 
언양불고기는 언양읍의 향토 음식으로 이 지역 특산물인 쇠고기를 얇게 썬 후에 양념해 만든 불고기이다. 
 
단디만주는 울산고래를 캐릭터화시켜 만든 화과자의 일종으로 밀가루, 쌀 등의 반죽에 소를 넣고 찌거나 구워서 만들었다. 
 
울주군 상북에 자리한 복순도가 福順都家 손막걸리는 대대로 내려오는 방식으로 빚은 가양주 형식의 전통주다.
 
그 외에도 롯데호텔 브랜드 최초로 선보이는 롯데호텔 시그니처 와인인 '디비 카테나 말벡', 가정용 와인셀러와 커피머신, 롯데호텔 시그니처 커피(원두), 진삼가 홍삼 등 다양한 종류의 선물세트를 구성했다. 
 
또 와인으로 떠나는 세계여행을 테마로 코로나 시대에 집에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세계 각국의 와인들이 롯데호텔 1층에서 판매되고 있다.
 
롯데호텔 소믈리에가 엄선한 프랑스 보르도 지방 그랑크뤼 클라쎄 와인들을 비롯하여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미국, 호주, 칠레 등 50여종의 와인 세계 각국의 와인들을 선보인다.
 
롯데호텔울산은 “지속되는 코로나19에 따른 어려운 상황 속에 서로를 격려하며 풍요로운 마음과 나눔의 정을 추억할 수 있는 소중한 선물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롯데호텔 울산은 울산 유일의 5성급 호텔로, 세계청결산업협회(ISSA)가 주관하는 'GBAC STAR 인증'을 획득했다.
 
롯데호텔 계열 국내 5성급 호텔(시그니엘 서울·부산, 롯데호텔 서울·월드·제주·울산)이 모두 받은 GBAC STAR인증은 호텔, 레스토랑 등을 대상으로 위생규정과 방역기술 등을 갖춘 시설에 부여하는 인증 시스템이다. 생물학적 위험관리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글로벌 바이오리스크 자문 위원회(GBAC)가 20가지 핵심 요소를 평가한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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