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 시리즈부터 마음 따뜻해지는 다큐까지
명작 시리즈부터 마음 따뜻해지는 다큐까지
  • 강현주 기자
  • 2021.02.25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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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특별 영화 상영회]
현대예술관 '인생 영화 컬렉션'
배트맨 시리즈·송가인 공연실황
시청자미디어센터 '밥정' 상영도
현대예술관 상영 '배트맨 비긴즈' 스틸컷. 현대예술관 제공
현대예술관 상영 '배트맨 비긴즈' 스틸컷. 현대예술관 제공

코로나19로 영화관을 찾지 못했던 관객들을 위한 특별한 영화 상영회가 마련된다. 
 

# 3월 1일~4월 2일까지 기획전
현대예술관은 오는 3월 1일부터 4월 2일까지 현대예술관 대공연장에서 '인생영화 컬렉션 명작 시리즈' 기획전을 개최한다. 

 3월 1주차에는 인기 트로트 가수 '송가인'의 공연 실황과 숨은 이야기를 다룬 '송가인 더 드라마'를 주중 2회, 주말 3회 상영한다. 

 3월 2주차부터 4주차까지는 주간 단위로 '배트맨 비긴즈' '다크 나이트' '다크 나이트 라이즈' 등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배트맨 시리즈 3부작을 스크린에 올린다. 

 3월 5주차에는 한국 영화사를 빛낸 액션 영화 '럭키' '끝까지 간다' '도둑들'을 교차 상영한다. 

 '인생영화 컬렉션 명작 시리즈'는 1편당 5,000원에 관람할 수 있고, 예매는 현대예술관 안내데스크(1522-3331) 및 홈페이지(www.hhiarts.co.kr)를 통해 할 수 있다. 

 현대예술관 관계자는 "현대예술관 대공연장의 초대형 스크린과 풍성한 사운드로 명작 영화를 감상하면서 지친 마음을 위로 받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상영하는 영화 '밥정' 스틸컷.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 제공
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상영하는 영화 '밥정' 스틸컷.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 제공

# 내일 영화 상영 후 소통의 장도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는 오는 27일 오후 2시 센터 3층 다목적홀에서 무료영화 정기상영회를 개최한다.

 상영작은 영화 '밥정'이다. 이 영화는 방랑식객으로 잘 알려진 임지호 셰프가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기 위해 떠난 여행지에서 만난 또 다른 어머니들에게 음식을 대접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상영작은 올해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 관객프로그래머들이 선정한 첫 작품이다. 

 강정임 프로그래머는 "영화를 통해 여러 상황에 지친 시민들이 작은 위로를 받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날 영화 상영 후에는 영화에 대한 생각을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장도 마련할 예정이다. 문의 052-960-7033  
강현주기자 usk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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