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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리테일금융부에 근무 중인 박동성 차장이 '제10회 서민금융포럼 및 서민금융대상 시상식'에서 '기획재정부장관상'을 받았다. 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은 리테일금융부에 근무 중인 박동성 차장이 '제10회 서민금융포럼 및 서민금융대상 시상식'에서 '기획재정부장관상'을 받았다. 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은 리테일금융부에 근무 중인 박동성 차장이 '제10회 서민금융포럼 및 서민금융대상 시상식'에서 '기획재정부장관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파이낸셜뉴스 주최, 기획재정부·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서민금융진흥원 등이 후원한 행사에서 박 차장은 BNK경남은행 서민금융 지원 정책 실무자로서 지역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지원을 주도한 공로로 서민금융 지원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 차장은 BNK경남은행이 울산시·경남과 추진한 협력사업 '소상공인 희망나눔 프로젝트'에서 취약계층에게 긴급 생계자금이 원활히 지원되도록 정부의 포용금융 정책에 적극 부응했다. 또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BNK경남은행과 울산·경남지역신용보증재단의 '지역 소상공인 등 유동성지원 업무 협약'을 충실히 이행했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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