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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중부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의 창의융합 역량 강화를 위해 과학기술 선도대학인 UNIST 4차 산업 동아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제공
울산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중부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의 창의융합 역량 강화를 위해 과학기술 선도대학인 UNIST 4차 산업 동아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제공

울산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중부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의 창의융합 역량 강화를 위해 과학기술 선도대학인 UNIST 4차 산업 동아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동아리는 로봇분야 피노키오, 자율주행 자동차 분야 유니모터스, 생명과학 분야 준토, 화학분야 유레카 등 총 4개다.

 청소년수련관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아두이노 로봇팔 코딩, RC카 자동차 제작, 전기자동차 설계 및 제작, 의학공학 감각기관 실험 등 다양한 멘토링 활동을 운영할 계획이다.

 울주서부청소년수련관 송연옥 관장과 울주중부청소년수련관 강미선 관장은 "앞으로도 유니스트 동아리와 연계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며, 특히 소외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창의융합 프로그램 운영을 확대해 청소년들의 창의력을 증대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은정기자 usk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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