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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현대가 풀무원샘물(대표이사 조현근)과의 공식 파트너십을 2022년까지 연장했다고 3일 밝혔다. 울산현대 제공
울산현대가 풀무원샘물(대표이사 조현근)과의 공식 파트너십을 2022년까지 연장했다고 3일 밝혔다. 울산현대 제공

울산현대가 풀무원샘물(대표이사 조현근)과의 공식 파트너십을 2022년까지 연장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 연장으로 풀무원샘물은 울산현대에 연간 7만 병씩, 총 14만 병의 '풀무원샘물 by Nature' 500㎖ 제품을 후원하게 된다. 울산과 풀무원샘물은 2014년부터 2022년까지 총 9년간 파트너십을 이어가게 됐다.

조현근 풀무원샘물 대표이사는 "건강 관리가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기인 만큼, 선수들의 수분 섭취를 위해 뛰어난 품질의 제품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풀무원샘물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충분한 수분 섭취의 중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광국 울산현대축구단 대표이사는 "오랜 기간 파트너십 관계를 맺어온 풀무원샘물과 또 한 번 파트너십 계약을 연장하게 돼 선수들과 구단 모두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풀무원샘물과 함께 이번 시즌에도 팬분들께 즐겁고 건강한 경기를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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