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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맞아 4일 울산 남구의 한 고층건물에서 청소업체 직원들이 외줄에 의지해 외벽 유리창을 청소하고 있다. 유은경기자 2006sajin@ulsanpress.net
유은경 기자
2006sajin@ulsanpress.net
봄을 맞아 4일 울산 남구의 한 고층건물에서 청소업체 직원들이 외줄에 의지해 외벽 유리창을 청소하고 있다. 유은경기자 2006sajin@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