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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는 8일 어려운 형편으로 제대로 된 한끼 식사가 어려운 취약계층 세대의 건강을 위해 10kg짜리 백미 358포를 전달했다. 울산적십자사 제공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는 8일 어려운 형편으로 제대로 된 한끼 식사가 어려운 취약계층 세대의 건강을 위해 10kg짜리 백미 358포를 전달했다.
 
백미는 적십자봉사회 중구지구협의회, 북구지구협의회 소속 적십자봉사원을 통해 중구, 북구 관내 취약계층 358가구에 전해졌다.
 
임영옥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사무처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지역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번 백미가 받으시는 모든 분들의 소중한 건강을 지키는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혜원기자 usj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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