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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울산 북구에 따르면 북구새마을회는 서면 대의원 정기총회를 열고 제10대 회장으로 박영수 연암홈센터주식회사 대표(사진)를 선출했다.
이날 서면 대의원 정기총회에는 임원 및 8개 동 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직·공장협의회 부회장 등 31명 중 25명이 참석했다.
신임 박영수 회장은 현재 연암홈센터(주) 대표이며, 효문동 생활체육회장과 울산 북구체육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박 신임 회장은 "새마을 운영의 내실화를 도모해 새마을지도자의 사기 진작에 힘써 지역실정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고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등 북구새마을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가람기자 kanye218@
김가람 기자
kanye218@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