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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과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이 경주시 양남면(면장 금대호)과 지역상생 및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행보에 동참하고 있어 화제다.
경주시 양남면에서는 지난 9일 한국수력원자력(월성원자력본부)에서 주동열 양남면 이장단협의회 회장의 요청에 따라 동경주 62개 마을에 1세대 당 50장 씩 코로나19 방역마스크 총 40만장을 지원했다. 이어 지난 10일에는 한국원자력환경공단에서 동경주 지역에 총 12대의 휴대용 분무 소독기 등 방역장비를 지원했다.
한국수력원자력과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동경주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지역 환경개선을 위해 평소에도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전우수기자 jeusda@
전우수 기자
jeusda@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