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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울산영업본부는 17일 '농·소·연 고객모시기 챌린지' 일환으로 울산 보람병원을 방문해 인석의료재단 김광태 회장에게 감사의 꽃바구니를 전달했다. 농협 제공
NH농협은행 울산영업본부는 17일 '농·소·연 고객모시기 챌린지' 일환으로 울산 보람병원을 방문해 인석의료재단 김광태 회장에게 감사의 꽃바구니를 전달했다. 농협 제공

NH농협은행 울산영업본부(본부장 황석웅)는 17일 '농·소·연 (농협으로 맺어진 소중한 인연)고객 모시기 챌린지' 일환으로 울산 보람병원을 방문해 인석의료재단 김광태 회장에게 감사의 꽃바구니를 전달했다. 

농·소·연 챌린지는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농협은행에서 준비한 고객 감사 이벤트다. 

울산지역 첫 농·소·연 고객으로 선정된 인석재단(울산보람병원, 서울산보람병원, 보람요양병원)은 농협과 37년째 거래를 이어 오고 있는 우수 의료기관이다. 

황석웅 본부장을 시작으로 울산 관내 농협은행 지점을 지목해 릴레이로 지난 60년간 한결같이 농협과 거래하거나 농협을 이용하면서 어려움을 딛고 재기하신 고객, 농협사업 수행에 큰 도움을 주신 지역 인사 등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황석웅 본부장은 "농협 창립 60주년은 농협을 사랑해주신 고객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과 지역발전을 위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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