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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북구의회 이주언, 백현조 의원이 지난 12일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울산시북구통정협의회가 주최한 '2021년 1분기 통정협의회 정기총회'에 참가해 감사패를 받았다. 
 
북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통정협의회는 방역 수칙 준수 하에 8개동 전·현직 통정회장 및 총무 등 필요 최소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결산 보고 및 임원 선출 등을 위해 개최한 것이다. 
 
협의회는 회의 첫 머리에서 2018년 개원 이래 2년간 제7대 전반기 북구의회를 이끈 이주언 전 의장과 백현조 전 부의장의 공을 높이 평가하는 의미에서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정필 협의회장은 "구민의 생활 편의와 복지를 위해 노력하고, 구민의 소리를 경청하면서 세심하게 배려해 준 두 의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감사패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주언, 백현조 의원은 "주민을 위해 누구보다 더 열심히 헌신하시는 통정협의회가 주신 감사패인 만큼 그 어떤 상보다 의미가 깊다"면서 "구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 힘을 내달라는 주문으로 알고 주민 편의와 복지 확충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가람기자 kanye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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