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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녀 TBN 울산교통방송 사장이 22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TBN울산교통방송 제공

김경녀 TBN 울산교통방송 사장이 22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행정안전부 주관아래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참여자가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동안! 4고예방!을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슬로건은 국민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김 사장은 "TBN울산교통방송에서는 지역 어린이보호구역의 안전실태에 대해 꾸준히 취재 보도해 왔으며, 앞으로도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준수와 5030 안전속도 지키기 등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경녀 사장은 문용호 도로교통공단 부산지역본부장의 추천을 받아 참여하게 됐으며, 박병석 울산시의회 의장과 노옥희 울산시교육감, 손은주 울산건강관리협회 본부장을 다음 릴레이에 참여할 주자로 지명했다. 전우수기자 jeus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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