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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라이온스협회 울산, 양산 지구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지속세로 혈액 인구가 감소해 혈액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제1차 사랑의 마스크 나눔 봉사, 2차 스텐드형 손소독제 및 설치에 이어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과 함께 제3차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23일 시작으로 4월 27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성안동 라이온스 주차장에서 실시한다.
우용곤 총재는 "헌혈이야 말로 생명을 살리는 가장 큰 봉사이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헌혈캠페인에 참여해준 라이온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이번 헌혈 캠페인을 통해 조금이나마 헌혈 수급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우수기자 jeusda@
전우수 기자
jeusda@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