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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구립도서관은 다음달 13일부터 18일까지 제57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행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 도서관 주간 행사는 '당신을 위로하는 작은 쉼표 하나, 도서관'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도서대출 환원 이벤트, 권장도서목록 배부 등 2개 도서관 공동 프로그램과 각 도서관별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마련된다. 

 도산도서관은 △아기돼지 삼형제 인형극 공연 △하브루타 그림책  교육 △클레이로 만드는 새싹하우스 등 7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신복도서관은 △패널시어터 블랙라이트 공연 △프리저브드 플라워 수국 무드등 만들기 △조물조물 클레이수첩 꾸미기 등 8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옥현어린이도서관은 △도서관에서 매직벌룬쇼! 공연 △자연에서 함께 하는 그램책 △그림책 큐레이션:내가 만드는 우리집 독서환경 등 7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월봉도서관은 △버블팡팡 매직쇼 공연 △나도 주인공! 행복한 동화나라 출발~ △새싹이 쏙쏙~! 등 6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접수기간은 25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도서관별로 다르며, 신청은 구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강현주기자 usk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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