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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도심환승센터 등 버스정류장 이용이 많은 11곳에 온열의자를 설치해 시민들이 쾌적하게 버스를 기다릴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포항시 제공
포항시는 도심환승센터 등 버스정류장 이용이 많은 11곳에 온열의자를 설치해 시민들이 쾌적하게 버스를 기다릴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포항시 제공

포항시가 시민 편의에 중점을 두고 시민 눈높이에 맞춘 따뜻하고 세심한 적극 행정을 펼쳐 눈길을 끈다.

 포항시는 도심환승센터 등 버스정류장 이용이 많은 11곳에 온열의자를 설치해 시민들이 쾌적하게 버스를 기다릴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또 시는 공기청정기·공기순환기 등이 설치된 '미세먼지 휴게쉼터 정류장' 8곳도 운영 중이다. 

 이와 함께, 포항시는 우현사거리, 구포항역, 포항세관, 장량휴먼시아 앞 사거리 등 4곳에 보행자와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지 않고, 쉽게 볼 수 있는 공공용 '저단형 현수막 게시대'를 최근 시범 설치했다.  전우수기자 jeus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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