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석 한국예총 부회장 선출 "중앙-지방 회원 가교역할 최선"

울산예총 이희석 회장이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예총·사진) 부회장에 선출됐다.

　울산예총 측은 지난 25일 서울 목동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열린 '한국예총 제60차 정기총회'에서 이희석 회장이 156개 전국 연합회를 대표하는 한국예총 부회장에 선임됐다고 밝혔다. 부회장에는 이희석 회장을 비롯해 박홍준(대전), 이병국(경북), 이재한(강원) 등 광역시 2명, 도연합회 2명이 각각 선출됐다. 임기는 2년이다.   

　이희석 회장은 "중앙 예총과 전국지방 예총가족들의 소통과 협력의 가교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현주기자 uskh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