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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상공회의소(회장 이윤철) 울산지식재산센터는 생활속 아이디어를 통해 울산에 지식재산 창출여건을 다변화하고 발명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제11회 울산발명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울산시와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가 주최하고 울산상공회의소 울산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2011년부터 11년째 지속되고 있으며, 평소 발명에 관심있는 울산 시민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5월 7일까지, 응모주제는 △울산 9BRIDGES 전략 중 5대 에너지성장다리(수소경제, 부유식 해상풍력발전, 동북아 오일·가스허브, 원전해체산업, 울산경제자구역 및 5대 특구단지)와 관련한 발명 코로나19 예방·극복을 위한 발명△기타 환경, 건강, 생활, 편리 기술 발명 분야에서 1인 최대 3건까지 응모 가능하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6건이 선정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상공회의소 울산지식재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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